포스코와이드-국군대전병원, ‘자원순환 파트너십’ 맞손… 軍 복무환경 개선 앞장
사무집기 기부 프로젝트 ‘자원多잇다’ 군부대로 확대… 탄소 저감 및 ESG 가치 창출
▲포스코와이드와 국군대전병원이'자원순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포스코와이드 김원희 대표 순) 사진=포스코와이드
포스코그룹 계열 부동산 종합관리 회사인 포스코와이드가 국군대전병원과 손잡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군 장병들의 복무환경 개선에 나선다.
포스코와이드는 10일 서울 태평로빌딩 본사에서 국군대전병원과 '자원순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원희 포스코와이드 대표와 중증 외상 분야 권위자인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직접 참석해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와이드는 자체 사무집기 선순환 재활용 프로젝트인 '자원多잇다'의 지원 대상을 군 장병 복무환경 개선 분야까지 확대한다. 국군대전병원은 프로젝트의 수혜 대상이 되는 동시에, 인접 군부대를 대상으로 친환경 자원순환 캠페인을 알리는 '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포스코와이드의 '자원多잇다'는 부동산 종합관리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사무집기를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사회 수혜처에 기부해 ESG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 급여 1% 기부금을 활용해 포스코1%나눔재단과 함께 추진해 왔으며, 사업 시작 이후 수천 점 이상의 가구와 비품을 전달하며 순환 경제 실천에 앞장서 왔다.
양 기관은 단순한 물품 기증을 넘어 △군 내 자원순환 문화 정착 및 탄소 저감 캠페인 전개 △ESG 경영 성과 지표 창출을 위한 데이터 공유 및 컨설팅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원희 포스코와이드 대표는 “포스코그룹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 가치가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며 “자원순환이라는 뜻깊은 목적이 국군 장병들에게 잘 전달되고, 나아가 쾌적한 복무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지난 2013년 포스코1%나눔재단을 설립해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을 비롯해 국내외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