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CI.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지식재산권(IP)의 올해 연매출이 '검은사막' IP의 2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펄어비스는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추가 공시를 통해 올해 '붉은사막' IP의 연간 매출액이 최소 4689억~497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검은사막' IP 예상 매출액은 '붉은사막'의 절반 수준인 2390억~2446억원으로 제시됐다.
이들 2개 IP를 통한 매출과 기타 매출을 포함한 올해 연간 매출 예상액은 7098억~7438억원 수준이다. 예상 영업이익은 3155~3452억원이다.
이날 펄어비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926억원, 영업이익 67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48% 증가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411% 늘었다.
IP별 매출은 '검은사막'이 550억원, '붉은사막'이 1361억원이다.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91%로, 매출의 75%는 북미·유럽 지역에서 나왔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장기 흥행을 위해 다양한 후속 전략을 펼칠 예정"이라며 “먼저 DLC(Downloadable Content)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밖에 판매 확대를 위한 할인 판매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