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금형 제작·시제품 검증·양산까지 자체 기술 일관 체계 구축
마그네슘 칙소몰딩 및 정밀가공 노하우 바탕… 미래 산업 글로벌 제조 파트너 도약
▲박승구 장원테크 대표이사(좌측)가 금형 현장을 점검하며 주요 설비와 작업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장원테크
자동차 및 IT 정밀부품 전문기업 장원테크(대표이사 박승구)가 독보적인 초정밀 금형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제조업 시장 선점에 나선다.
장원테크는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금형 설계·제작 기술에 마그네슘 칙소몰딩(Thixomolding) 및 정밀가공 기술을 융합해 기존 자동차 전장·IT 부품을 넘어 AI 서버, 전기차(EV), 휴머노이드 로봇 등 차세대 산업 핵심 부품 시장으로 사업 영토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금형은 제품의 치수 정밀도와 외관 품질, 생산 수율, 금형 수명 등을 결정지어 제조업에서 '제품 경쟁력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핵심 기반 기술이다. 장원테크는 설계 단계부터 금형 제작, 시제품 검증, 양산 안정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수행하며 글로벌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에 맞춤형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십 년간 축적된 제조 데이터를 활용해 금형 설계 시 성형 해석과 공정 최적화를 사전에 적용함으로써 초기 양산 안정화 기간을 단축하고, 불량률을 크게 낮추는 등 고객사의 제조 원가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장원테크의 핵심 무기는 단연 '마그네슘 칙소몰딩 금형기술'이다. 알루미늄보다 약 30% 가벼운 마그네슘은 전기차 및 모빌리티 경량화의 핵심 소재로 꼽히지만, 수축 특성이 까다로워 고난도 공정 제어가 필수적이다. 장원테크는 2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복잡한 형상과 초박육(극히 얇은 두께) 제품을 안정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독보적 기술력을 확보했다.
또한 알루미늄 정밀가공 기술과 자동화 생산 시스템, LVDT 자동 평탄도 측정 설비 등을 결합해 실시간 공정 데이터를 관리하고, 이를 금형 개선에 즉각 반영하는 선순환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구축했다.
향후 장원테크는 AI 서버용 고방열 부품, 전기차 배터리 및 전력변환장치 부품, 휴머노이드 로봇용 경량 구조부품 등 미래 먹거리 분야로 차세대 금형기술 개발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 엔지니어링과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접목해 제조 전 과정의 정밀도와 효율성도 한층 높일 방침이다.
박승구 장원테크 대표이사는 “장원테크는 축적된 금형기술과 마그네슘 칙소몰딩, 정밀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및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 전환, AI와 로봇 산업의 부상에 발맞춰 미래 산업의 핵심 부품 개발을 선도하는 글로벌 제조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