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전 정보보안학과, 잠재능력평가·면접으로 신입생 선발

박대군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18 19:26

고3 수험생·검정고시 합격자 대상…4년제 학사학위 과정 운영

고3 수험생·검정고시 합격자 대상…4년제 학사학위 과정 운영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정보보안학과가 수시모집에 앞서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전형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고3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다. 학과는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을 운영하며, 재학생의 정보보안산업 진출을 돕기 위한 진로로드맵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해킹, 침해사고 대응,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보안, 개인정보 보호를 비롯해 프로그래밍, 컴퓨터네트워크, 운영체제, 시스템보안 등으로 구성된다. 기업과 기관의 시스템·데이터를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필요한 실무 역량을 다루는 전공이다.



한아전 관계자는 “최근에는 AI를 활용한 보안관제와 클라우드, 제로트러스트 보안까지 교육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채용 직무도 보안관제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침해대응, 모의해킹, 악성코드 분석 등으로 세분화되고 있다"며 “졸업생들이 보안관제(SOC), 보안솔루션 운영, 취약점 진단, 정보보호 운영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아전은 정보보안학과와 함께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등에서도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교 측은 인서울 학업을 희망하는 지방 거주 수험생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박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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