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소식] “재선충병 뿌리 뽑는다”…산림청, 정읍 ‘수종전환’ 현장 점검

이현진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21 14:15

산림청, 정읍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방제 현장 점검

박은식 산림청장(가운데)이 21일 전북 정읍시 수종전환 사업지를 둘러보며 태풍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및 재해 위험성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산림청

▲박은식 산림청장(가운데)이 21일 전북 정읍시 수종전환 사업지를 둘러보며 태풍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및 재해 위험성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산림청

박은식 산림청장이 21일 전북 정읍시의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반복 피해지역을 찾아 수종전환 방제사업지를 점검하고 하반기 방제전략을 논의했다.


현재 정읍시는 피해가 지속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종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 청장은 상반기 방제가 완료된 현장을 방문해 정읍시의 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향후 방제전략을 점검하고, 다가오는 태풍에 대비해 토사 유출 등 재해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확산을 확실히 차단하기 위해 방제전략에 따라 철저히 대응해 달라"며 “태풍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water, GGGI와 필리핀 부스토스댐 수상태양광 사업 타당성 검토 착수

지난 19일 서울 중구 글로벌녹생성장기구(GGGI) 본부에서 열린 협정 체결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오른쪽 세 번째부터 조용덕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

▲지난 19일 서울 중구 글로벌녹생성장기구(GGGI) 본부에서 열린 협정 체결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오른쪽 세 번째부터 조용덕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19일 서울 중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본부에서 GGGI,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회계법인 새길과 '필리핀 부스토스댐 수상태양광 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공동수행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상용화된 수상태양광 기술을 해외 댐에 적용하는 첫 시도로, 한국그린뉴딜펀드(KGNDTF)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금을 연계한 첫 모델이다. 참여기관들은 필리핀 불라칸주 부스토스댐에 최대 90메가와트(M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 시설 도입을 목표로 기술·재무·탄소 분야의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증할 계획이다.



조용덕 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수자원공사의 수상태양광 노하우와 GGGI의 글로벌 기후금융 네트워크를 결합한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성공적인 국제 감축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이들 눈높이 환경교육 이끈다" 한국환경보전원, 유아 교원 대상 연수 개최

한국환경보전원 국가환경교육센터가 지난 20일 '2026년 유아 기후에너지환경교육 연수'를 개최해 운영하고 있다. 제공=한국환경보전원

▲한국환경보전원 국가환경교육센터가 지난 20일 '2026년 유아 기후에너지환경교육 연수'를 개최해 운영하고 있다. 제공=한국환경보전원

한국환경보전원 국가환경교육센터가 지난 20일 한국교원대 영유아교육연수원에서 충청권 유치원·어린이집 교원 48명을 대상으로 '2026년 유아 기후에너지환경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 강화와 지역 생태 자원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교원들은 환경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특강과 충북권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의 우수 사례를 공유받고, 황새생태연구원을 견학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을 익혔다. 보전원은 전국 단위 권역별 대면 연수와 오는 9월 실시간 온라인 연수, 환경교육 온라인 학습터 '환경교육 단짝'을 통한 상시 연수를 병행 운영하고 있다.


김경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은 “유아기는 환경친화적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교원들이 현장에서 눈높이 맞춤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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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이현진 기자 입니다. 기후에너지부 vrai.ji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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