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목포시-나주시-장성군

문남석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25 16:10

목포사랑상품권, 추석 맞아 혜택 확대
나주시, 미국흰불나방 확산 차단 총력
장성군에 ‘부활’ 온다…9월 8일 콘서트


목포사랑상품권, 추석 맞아 혜택 확대

목포사랑상품권, 추석 맞아 혜택 확대

▲목포시는 9월 한 달간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액을 기존 13억 원에서 65억 원으로 늘리고, 1인당 월 구매한도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전했다. 제공=목포시

목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목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목포사랑상품권 발행 규모와 1인당 구매한도, 할인혜택을 확대한다.


목포시는 9월 한 달간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액을 기존 13억 원에서 65억 원으로 늘리고, 1인당 월 구매한도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전했다.


상품권 유형별 구매한도도 조정된다. 카드형은 기존 월 2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확대하고, 지류형과 모바일형은 통합 월 10만 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할인혜택은 기존 10%에서 최대 15%로 확대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지원에 따라 구매 시 10%를 즉시 할인하고, 사용금액의 5%를 추가 환급한다.


이에 따라 50만 원을 구매해 전액 사용할 경우 최대 7만 5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5% 추가 환급은 지류형을 제외한 카드형·모바일형 상품권에만 적용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는 이번 조치로 상품권 구매수요에 비해 부족했던 공급을 보완하고 시민들의 구매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민생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목포시는 추석 이후에도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지역상권 지원을 위해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주시, 미국흰불나방 확산 차단 총력

나주시, 미국흰불나방 확산 차단 총력

▲나주시가 여름철 고온 등으로 미국흰불나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가로수 피해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방제에 나섰다. 제공=나주시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여름철 고온 등으로 미국흰불나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가로수 피해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방제에 나섰다.


나주시는 미국흰불나방으로 인한 가로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월 방제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유충 발생이 늘면서 긴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흰불나방은 유충이 가로수 잎을 집단으로 갉아먹는 해충이다. 발생이 심할 경우 나뭇잎을 대부분 먹어 치워 나무 생육에 지장을 주고 도시 미관을 저해할 수 있다.


최근 지속된 폭염과 고온,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 등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미국흰불나방 유충 발생이 증가하면서 강변우회도로를 비롯한 일부 구간의 가로수에서 피해가 확인됐다.


이에 나주시는 지난 12일부터 피해 발생 구간을 중심으로 긴급 방제를 실시하고 예찰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시는 미국흰불나방 2화기 유충의 부화·확산 시기에 맞춰 가로수 피해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발생이 확인된 구간은 신속하게 방제해 추가 확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방제 작업은 시민 불편과 약제 살포에 따른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비교적 적은 새벽시간대를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했다. 왕벚나무 등 가로수 잎이 거미줄처럼 엉겨 붙어 있거나 애벌레가 무리를 지어 있는 모습이 발견될 경우 미국흰불나방 유충일 가능성이 있는 만큼 나주시 공원녹지과로 신고하면 된다.


곽상은 나주시 공원녹지과장은 “미국흰불나방은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피해 확산을 막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가로수 피해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에 '부활' 온다…9월 8일 콘서트

장성군에 '부활' 온다…9월 8일 콘서트

▲부활 장성 콘서트 포스터. 제공=장성군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밴드 '부활'의 공연을 마련했다.


장성군은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 부활 장성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5년 결성된 '부활'은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태원을 중심으로 보컬 박완규, 드럼 채제민, 베이스 최우제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록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공연 예매는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관람료는 6천 원이며, 장성군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장성군 문화교육과(061-390-8578, 8599)로 전화해 예매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대한민국 록을 상징하는 '부활'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일상에 활력을 채우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부활 장성 콘서트'에 이어 10월 연극 '7시에 만나', 11월 뮤지컬 '헤어드레서', 12월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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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문남석 기자 입니다. 전국부 ans720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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