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케어] 이미인, 현대백화점 코오드, 스킨1004, 루나, LG생건 도미나스

여헌우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26 11:30
이미인(IMINE), 화장품 ODM 업무 전반 AX 도입으로 경쟁력 혁신

▲이미인(IMINE), 화장품 ODM 업무 전반 AX 도입으로 경쟁력 혁신

◇ 이미인(IMINE), 화장품 ODM 업무 전반 AX 도입으로 경쟁력 혁신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이미인(IMINE)이 제품 개발과 성분 검수, 해외 영업 등 기업 현장 업무 전반에 걸쳐 AX(AI 전환)를 본격화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미인은 26일 경영기획, 생산, 개발, 영업 등 회사 경영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ODM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목표에 따라 'AX 4대 전략'을 수립했다.



이미인의 AX 4대 목표는 AI 에이전트와 데이터 기반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업무를 효율화하고 제형 노하우 제조 처방 등 생산·제조 현장의 암묵지를 디지털 자산화하며 이같은 변화를 회사 경영에 내재화하는 등 화장품 ODM 밸류 체인 전반에 AX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미인은 맞춤형 원단 추천, 해외 규제 분석 등 현업에서 즉각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업무부터 AI 에이전트를 우선 적용하고 있다. 또 뷰티 제조 라인 특성상 제형 노하우, 제조 처방, 소재 매칭 노하우 등 기술자 개인 차원에 축적될 뿐 회사 차원의 활용이 어려웠던 암묵지를 문서화, 표준화 및 AX를 활용한 디지털 자산화를 통해 회사 전체 차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AI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미인은 이와 함께 국가별로 다양하고 또 까다로운 해외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출 영업 업무에도 AI와 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이미인 관계자는 “AX의 목적은 새로운 AI 기술을 얼마나 많이 도입하느냐가 아니라 현업에서 실제로 활용해 업무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있다"며 “담당자의 경험과 노하우에 의존했던 업무를 데이터와 AI로 연결하고, 그 과정에서 축적되는 전문성을 다시 조직 전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무 생산성과 고객 대응력을 함께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업계 첫 더마 뷰티 전문 편집숍 '코오드(Khōde)' 선봬

▲현대백화점, 업계 첫 더마 뷰티 전문 편집숍 '코오드(Khōde)' 선봬

◇ 현대백화점, 업계 첫 더마 뷰티 전문 편집숍 '코오드(Khōde)' 선봬


현대백화점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더마 뷰티'(Derma Beauty) 전문 매장을 선보인다.



더마 뷰티란 피부과학(Dermatology)과 미용(Beauty)의 합성어다. 의료·바이오 전문가가 연구개발(R&D)에 참여해 피부 기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게 개발한 제품을 뜻한다. 최근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성분과 효능을 세밀하게 따지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8일 판교점 지하 1층에 165㎡(약 50평) 규모의 업계 첫 더마 뷰티 전문 편집숍 '코오드(Khōde)' 1호 매장을 열 계획이다. 기존 유통업계 뷰티 매장에서 일부 라인업 형태로 더마 뷰티 제품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더마 뷰티를 메인 콘셉트로 내세운 전문 편집숍을 선보이는 것은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코오드는 '개인별 피부 코드(CODE)를 찾는 고감도 더마 뷰티 플랫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사람마다 다른 피부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했다.


코오드 1호 매장에서는 총 250여 개 기능성 뷰티 브랜드의 제품을 엄선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지듀', '마데카파마시아', '아데씨' 등 독보적 제약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들의 브랜드를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개발한 '포레덤', '주닥' 등 60여개 더마 뷰티 브랜드를 소개한다. 이에 더해 제품 성분을 다각도로 비교·선택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헤어, 바디 라인업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오드의 타깃 고객층인 3040 고객 비중과 고기능성 화장품 수요가 높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매장을 열기로 했다"며 “고객들의 쇼핑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역과 연결된 지하 1층에 매장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스킨1004, 북유럽 3개국서 오프라인 브랜드 경험 확대

▲스킨1004, 북유럽 3개국서 오프라인 브랜드 경험 확대

◇ 스킨1004, 북유럽 3개국서 오프라인 브랜드 경험 확대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스킨천사)가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주요 국가에서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킨1004는 국가별 주요 유통 파트너와 협업해 현지 핵심 채널에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대형 K뷰티 행사부터 주요 백화점, 뷰티 플랫폼의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주요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는 동시에 온라인 마케팅을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핀란드에서는 이달 8일 헬싱키에서 열린 '예뽀 코리아 페스티벌'(Yeppo Korea Festival)에 참가했다. 현지 주요 K뷰티 유통사 배스타일(Baestyle)이 주최한 행사에서 스킨1004 독립 부스를 운영하며 베스트셀러인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덴마크에서는 대표 백화점·리테일 브랜드 샐링(Salling)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샐링(Salling)의 오르후스점과 올보르점에 이어 코펜하겐점까지 입점을 확대했으며, 지난 21일과 22일에는 코펜하겐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K뷰티 브랜드 중 유일하게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스웨덴에서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구축한 유통 접점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 현지 대표 뷰티 플랫폼 리코(Lyko)의 드로트닝가탄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센텔라 앰플, 앰플 폼, 퀵 카밍패드 등 주요 센텔라 라인을 선보였다.


전항일 크레이버코퍼레이션 대표는 “북유럽은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핵심 시장 중 하나"라며 “스킨1004는 앞으로도 국가별 주요 유통 파트너와의 협업을 강화해 현지 시장과 소비자 특성에 맞는 온·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나 '압도적 NO.1 컨실러' 캠페인 무빙 팝업 운영

▲루나 '압도적 NO.1 컨실러' 캠페인 무빙 팝업 운영

◇ 루나 '압도적 NO.1 컨실러' 캠페인 무빙 팝업 운영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와 명동에서 'NO.1 컨실러' 캠페인 무빙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무빙 팝업은 루나의 대표 제품인 컨실러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루나의 'NO.1 컨실러' 캠페인 무빙 팝업은 29일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76에 위치한 성수 AK 밸리에서 첫 번째 팝업을 진행하며, 30일에는 명동역 7번 출구 앞으로 이동해 소비자를 만난다.


행사에서는 루나의 대표 제품인 '롱래스팅 팁 컨실러 커버핏 EX'와 '롱래스팅 컨실 쿠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품 체험존을 운영한다. 제품을 체험한 방문객에게는 출시 예정인 틴트와 블러셔 미니 제품을 증정해 신제품까지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애경산업 루나 관계자는 “이번 무빙 팝업은 루나의 대표 제품인 컨실러의 확대된20가지 컬러와 제품력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성수와 명동 등 주요 상권에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올리브영 올영세일과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루나의 제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 태극제약 '도미나스' 홈쇼핑 누적 매출 2000억원 돌파

▲LG생활건강 태극제약 '도미나스' 홈쇼핑 누적 매출 2000억원 돌파

◇ LG생활건강 태극제약 '도미나스' 홈쇼핑 누적 매출 2000억원 돌파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태극제약의 기미 전문 관리 화장품 브랜드 '도미나스(DOMINAS)'가 최근 홈쇼핑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도미나스는 태극제약의 69년 R&D 노하우가 집약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론칭 후 탁월한 효능으로 입소문을 타며 홈쇼핑 채널에서 급부상했다는 게 LG생건 측 설명이다. 최근에는 GS홈쇼핑에서 브랜드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도미나스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달 기미 면적 개선효과를 3배 이상 강화한 '도미나스 크림 7X(7세대)'를 선보였다. 도미나스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군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일명 '장나라 기미 앰플'로 알려진 색소침착 전문 제품 '하이퍼 P-토닝 앰플'을 비롯해, 기미완화와 커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브라이트 퍼펙트 커버 쿠션', 에센스, 선케어, 마스크 팩 등 제품군을 전방위로 강화했다.


LG생활건강 태극제약 관계자는 “태극제약의 기미 케어 기술력을 믿고 선택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에 도미나스 브랜드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도미나스 크림의 압도적인 효능을 널리 알리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K-더마 대표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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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유통중기부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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