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목포시-무안군

문남석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9.08 16:34

목포역∼남악·오룡 잇는 ‘올타2001번’ 출발
무안군, 분재 전문가 키워 소득길 연다


목포역∼남악·오룡 잇는 '올타2001번' 출발

9월 1일부터 하루 10회 운행…편도 약 50분, 요금 2,400원


목포역∼남악·오룡 잇는 '올타2001번' 출발

▲목포시는 지난 1일부터 목포역과 하당, 남악·오룡지구를 연결하는 생활권 광역급행버스 '올타2001번' 운행에 들어갔다. 제공=목포시

목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목포역에서 하당을 거쳐 남악·오룡지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급행 좌석버스가 운행을 시작하면서 지역 간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목포시는 지난 1일부터 목포역과 하당, 남악·오룡지구를 연결하는 생활권 광역급행버스 '올타2001번' 운행에 들어갔다.



'더 가까운 일상, 더 빠른 올타'라는 의미를 담은 올타2001번은 목포 원도심과 남악·오룡지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이용객이 많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정차하도록 구성해 접근성과 이동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하루 10회 운행하는 올타2001번에는 친환경 전기저상 좌석버스 2대가 투입되며, 편도 이동에는 약 50분이 걸린다. 목포역 열차 운행시간을 고려해 운행시간을 구성한 만큼 KTX와 SRT 이용객의 편의도 고려했으며, 여행용 캐리어를 실을 수 있는 적재 공간도 마련했다.



운임은 2,400원으로 일반 시내버스와 별도의 운임체계가 적용되는 광역급행 좌석버스 노선이어서 목포시의 100원 버스 사업은 적용되지 않는다.


목포시는 남악·오룡지구 주민들의 목포역 접근성을 높이고 역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과 협력하며 생활권 광역대중교통망 확충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는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도 추진해 이용자 중심의 교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타2001번 운행으로 남악·오룡지구 주민의 목포역 접근성과 지역 간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포역과 주변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분재 전문가 키워 소득길 연다

4년째 교육 마무리…이론·실습부터 분재관리사 자격 취득까지 전문기술 교육



무안군, 분재 전문가 키워 소득길 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지난 4일 '2026년 분재 전문가 양성 교육'을 마무리하고, 올해 교육 과정을 통해 군민들이 분재 관리와 상품화에 필요한 다양한 실무기술을 익혔다고 전했다. 제공=무안군

무안=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무안군이 군민들의 분재 전문기술 향상과 새로운 농업 소득원 발굴을 위한 교육을 이어가며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지난 4일 '2026년 분재 전문가 양성 교육'을 마무리하고, 올해 교육 과정을 통해 군민들이 분재 관리와 상품화에 필요한 다양한 실무기술을 익혔다고 전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번 교육은 생활원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으며, 분재 전문기술을 농업과 연계해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농업 활성화로 이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일로읍농업인상담소에서 관내 농업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분재의 개념과 역사부터 도구·장비 사용법, 분갈이와 가지치기, 철사걸이와 수형 만들기, 물주기·시비·병해충 관리 등 기초와 실무를 단계적으로 다뤘다.


특히 교육생들이 직접 분재 소재를 다루는 작업형 실습을 중심으로 수업을 운영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으며, 분재 수형 디자인과 창작·연출 등 상품화에 필요한 기술과 함께 분재관리사 자격 취득을 위한 이론·실습교육도 병행했다.


교육생들의 성과를 알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연꽃축제 기간에는 회산백련지 전통정원에서 분재 교육 1~3기 교육생들이 직접 가꾸고 관리한 작품을 전시하며 그동안 쌓아온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전통정원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다양한 분재 작품을 선보이면서 방문객들에게 분재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기회도 됐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분재에 관심 있는 군민들이 체계적인 전문기술을 익히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전문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소득원 발굴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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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문남석 기자 입니다. 전국부 ans720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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