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청렴 다지는 목포시…노사 함께 캠페인
무안 여행비 반값 돌려받는다…‘갯벌愛 무안’ 시행
기업·구직자 만남의 장…화순군, 채용기업 모집
명절 앞두고 청렴 다지는 목포시…노사 함께 캠페인
시청 현관·트윈스타 입구서 출근길 직원 400여 명 참여
청렴주의보 발령…금품·향응 수수 등 주요 청렴수칙 안내
▲목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제공=목포시
목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목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목포시는 11일 시청 현관과 트윈스타 입구에서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을 열고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렴 실천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성휘 시장을 비롯해 직원 400여 명과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하며 노사 공동으로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했다.
참여자들은 직원들에게 청렴 실천 수칙이 담긴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명절을 전후해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다지고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목포시는 이와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명절 기간 지켜야 할 주요 청렴수칙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명절 전후 금품·향응 수수 금지 ▲개인정보 유출 방지 ▲직무관련자와의 부적절한 접촉 금지 등으로,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다.
목포시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토대"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참여형 청렴시책을 추진하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무안 여행비 반값 돌려받는다…'갯벌愛 무안' 시행
9~12월 관외 관광객 대상 여행경비 50% 환급
2인 이상 연박하면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
▲무안군이 지역외 관광객의 여행비 부담을 덜고 지역에 머무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여행경비의 50%를 환급하는 '2026 갯벌愛 무안 반값여행'을 운영한다. 제공=무안군
무안=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무안군이 지역외 관광객의 여행비 부담을 덜고 지역에 머무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여행경비의 50%를 환급하는 '2026 갯벌愛 무안 반값여행'을 운영한다.
무안군은 9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며, 지원 대상은 무안군 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사전신청 관광·방문객이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여행 전에 사전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은 뒤 월요일부터 금요일 사이 관내 숙박업소에 체크인해야 한다. 1박 이상 숙박하면서 무안황토갯벌랜드를 포함한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하면 지원받을 수 있으며, 토·일요일 체크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은 1박형과 2박 이상 연박형으로 구분된다.
1박형은 지역내 인정 지출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개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 원까지 환급한다. 연박형은 인정 지출액이 20만 원 이상일 경우 개인 최대 20만 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며, 실제 환급액은 각 유형별 한도 안에서 인정 지출액의 50%로 산정된다.
환급 대상에는 지역내 숙박비를 비롯해 음식점과 카페 이용액, 로컬푸드·특산품 구입비, 유료 체험비, 관광지 입장료 등 공고에서 정한 인정 경비가 포함된다.
여행객은 무안황토갯벌랜드와 회산백련지, 톱머리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무안낙지특화거리에서 지역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숙박 역시 무안황토갯벌랜드 내 숙박시설을 포함해 무안군 전역의 적법하게 등록·신고된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사전신청은 9월 14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청자는 승인 문자를 받은 뒤 여행을 진행하고, 여행 종료 다음 날부터 7일 이내에 숙박 증빙자료와 관광지 방문 사진, 지출 영수증 등을 제출해 정산을 신청해야 한다.
무안군은 제출된 증빙자료를 확인한 뒤 환급금을 모바일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된 상품권은 무안군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여행객의 추가 소비와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인 인구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관광객들이 무안에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아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광과 숙박을 연계해 체류형 생활인구를 늘리고, 여행 중 소비와 무안사랑상품권을 통한 재소비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업·구직자 만남의 장…화순군, 채용기업 모집
10월 14일 광양공설운동장서 '통합 채용박람회' 개최
9월 17일까지 접수…현장면접·취업컨설팅 등 마련
▲화순군은 오는 10월 14일 광양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9월 17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제공=화순군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화순군이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 채용과 취업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2026 전남광주 통합 채용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화순군은 오는 10월 14일 광양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9월 17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비롯해 순천시, 광양시, 화순군, 곡성군, 고흥군, 보성군, 강진군,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약 88개 부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면접을 비롯해 참여기업 홍보관과 일자리정책 홍보,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지역 주력산업에 특화된 일자리와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기업에는 필요한 우수 인재를 발굴·채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지역 내 다양한 기업의 채용정보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9월 17일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과 서식은 화순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남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최현진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고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