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찾은 담양군…남도정원비엔날레 힘 모은다
장성군 안전정책 빛났다…사회안전부문 종합대상
산림청 찾은 담양군…남도정원비엔날레 힘 모은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 국립정원문화원 방문해 현장 간담회
정원 전문인력 양성·정원치유·관광 활성화 협력 논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국고 지원도 건의
▲담양군은 지난 10일 금성면 국립정원문화원에서 임하수 산림청 차장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정원문화 발전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제공=담양군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담양군과 산림청이 남도정원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담양군은 지난 10일 금성면 국립정원문화원에서 임하수 산림청 차장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정원문화 발전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하수 산림청 차장과 이정국 담양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립정원문화원의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본 뒤 지역 정원문화 발전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담양군은 이 자리에서 남도정원비엔날레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행사 준비와 정원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산림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원 전문인력 양성과 정원치유·관광 분야의 연계 방안도 주요 논의 대상에 올랐다. 담양군은 남도정원비엔날레를 계기로 정원 관련 분야의 기반을 넓히고 행사 이후에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산림 현안에 대한 지원 요청도 이어졌다. 담양군은 순창·장성·광주 등 인접 지역과 산림이 연결돼 있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을 설명하고,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에 국고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임하수 차장은 정원 전문인력 양성과 정원치유·관광을 비롯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관련 분야에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담양군은 산림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정원 전문인력 양성과 정원치유·관광 분야의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남도정원비엔날레 이후에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산림청과 국립정원문화원의 역할과 남도정원비엔날레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긴밀히 협력해 남도정원비엔날레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담양의 정원문화와 관광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군 안전정책 빛났다…사회안전부문 종합대상
제18회 교통사회안전대축전서 안전시책 성과 인정
지능형 관제·24시간 상황실 등 촘촘한 안전망 구축
군민안전보험 확대·취약계층 안전교육 등 정책 추진
▲장성군은 최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8회 교통사회안전대축전'에서 사회안전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공=장성군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장성군의 지역 안전정책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사회안전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장성군은 최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8회 교통사회안전대축전'에서 사회안전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교통사회안전대축전은 교통과 사회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단체를 발굴하고 우수한 안전정책과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장성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해온 안전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도입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 ▲사회재난 대응 안전훈련 ▲취약시설 집중안전점검 등이 꼽혔다.
특히 재난과 사고에 대한 상시 대응체계를 운영하는 동시에 군민 개개인의 안전을 지원하는 정책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온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장성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촘촘하게 정비하고 경찰과 소방, 사회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관계기관, 공직자 모두의 노력으로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