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손해보험협회가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누가 운영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 '짝퉁' 조심하세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의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와 유사한 이름의 사이트와 앱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보험영업 등에 활용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운영주체를 확인해야 하는 까닭이다.
22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이는 보험가입 내역·미청구보험금·휴면보험금 등을 조회하는 서비스로, 보험상품 권유를 비롯한 영업 목적의 선택 동의를 받지 않는다.
금융소비자들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개인정보 수집·이용 또는 제3자 제공 동의 내용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보험상담이나 상품소개를 비롯해 보험가입조회 이외의 목적이 있는지도 주의를 기울여햐 한다.
양 협회는 홈페이지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안내 팝업을 올리고, 소비자 혼동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 KB손해보험, 경북 소상공인 상생보험 운영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질병·상해로 입원한 경북 지역 소상공인들의 휴업 손실을 보전하는 상생보험을 운영한다. 인건비 부담으로 근로자 고용 없이 사업을 운영하는 '나홀로 자영업자'가 많아진 점에 착안한 셈이다. 휴업 기간 매출이 발생되지 않지만, 임대료·공과금·통신비 등은 내야하기 때문이다.
가입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한 소상공인 20만여개소로, 요건 충족시 자동으로 가입이 이뤄진다. 보험기간은 9월2일부터 2029년 9월1일까지다. 보장 한도는 최대 50만원(일일 최대 5만원)이고, 다른 보험에 가입한 경우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KB손보는 보험 가입 및 보상 업무 담당 인력을 배치하고, 전용 콜센터·카카오톡 상담 채널을 운영한다. 또한 민원 발생 현황 등을 토대로 사업 안정성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DB손해보험, 참여형 이벤트 진행…“수고했다! 나 자신"
DB손해보험이 다음달 말까지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신규 기업PR TV 광고 '보통의 하루' 캠페인과 연계한 것으로, 고객이 자신의 하루를 기록하고 주변과 안부를 나누는 방식이다.
▲DB손보가 고객들의 일상을 응원하고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일상의 가치를 돌아보면서 “수고했다! 나 자신"이라는 응원 메세지를 전하는 것이 특징으로, △'보통의 하루' 사진 올리기 △추석 안부 카드 보내기 △캠페인 공유하기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나의 보통의 하루 응원하기'의 경우 열심히 일하거나 푹 쉬는 등의 하루를 짧은 문장으로 남기는 형태로, 즉시 당첨 결과를 볼 수 있다. DB손보는 총 5100명에게 BBQ 황금올리브치킨 모바일 쿠폰,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지급한다.
사진 올리기는 출퇴근이나 취미 등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것으로,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이벤트페이지에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2 Max, 아이패드 에어, 프로미 굿즈, 커피 모바일 쿠폰을 비롯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안부 카드 보내기는 원하는 프로미 카드를 고르면 별도 메세지를 작성하지 않아도 카드가 발송되는 방식으로, 매일 40명에게 메가커피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캠페인 페이지를 공유한 32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이 지급된다.
◇농협 보험사, 추석 맞아 나눔활동 전개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이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온기를 나눴다. 농협생명은 서울시립 브릿지종합지원센터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350명분의 쌀·송편 등의 식재료 구입에 활용되고, 센터에서는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명절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올해 설날 쌀 1t과 포기김치 910㎏을 기부하고 박병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배식봉사를 진행하는 등 브릿지종합센터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농협손보는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추석맞이 사랑나눔'을 실시했다. 송춘수 대표 등 임직원들은 우리 쌀로 만든 떡, 농협목우촌 뚝심, 명절 음식, 과일 등으로 이뤄진 추석꾸러미를 포장하고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했다.
◇롯데손보, 러너 위한 보험상품 출시
롯데손해보험이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에서 가입 가능한 'CREW러닝할땐 보험'을 선보였다.
신상품은 깁스 치료 등 골절과 관절 손상 관련 치료비 뿐 아니라 열실신·동상을 비롯한 기후성 질환을 보장한다. 보험 기간은 하루·한 달·1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9~64세, 보험료는 2000~1만5000원 수준이다.
러닝크루가 많아진 점을 고려해 단체가입 기능도 마련했다. 대표자 1명을 포함해 10명까지 가입할 수 있고, 1일 플랜의 단체 보험료는 5명 기준 약 3000원·10명이면 6000원이다.
롯데손보는 러닝 유튜브 채널 '마라닉TV'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라닉TV의 '러닝할땐 보험' 홍보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기면 무료 가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여가활동과 생활방식 변화를 반영해 실생활에 필요한 보장을 담은 보험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