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경주시-경주시의회-달서구-대구북구-수성구-대구교육청

손중모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10.22 17:17

경주시, SNS 알리미 관광시설 팸투어…홍보 콘텐츠 발굴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22일간 일정 마무리
달서구, hy 프레시매니저 35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고독사 예방 지원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23일 개막…전국 38개 떡볶이 업체 참여
수성구, 인파 사고·화재 대비 안전한국훈련...현장·상황실 실시간 대응 점검
대구교육청, 학생·가족 참여 역사 캠프…“현장에서 근거 찾는다”


경주시, SNS 알리미 관광시설 팸투어…홍보 콘텐츠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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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경주시 제16기 SNS 알리미들과 경주시 홍보담당관 직원들이 관광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한 현장 팸투어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주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제16기 SNS 알리미들의 현장 취재 역량을 높이고 관광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1일 지역 관광시설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리미들은 미디어아트 콘텐츠 '플래시백 계림'과 경주루지월드를 방문해 주요 시설과 관광 프로그램을 살펴봤다.



이번 팸투어는 역사문화유산뿐 아니라 미디어아트와 체험형 관광시설 등 경주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온라인 홍보에 필요한 현장 정보를 수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취재 과정에서 얻은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관광자원별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SNS 홍보 방향도 논의했다.



경주시 SNS 알리미는 시정 소식과 지역 축제, 관광명소 등을 직접 취재해 SNS로 알리는 시민 홍보단이다. 현재 제16기가 1년 임기로 활동하고 있다.


시는 현장 취재 활동을 지원해 알리미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SNS 알리미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경주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중요한 홍보 창구"라며 “현장 중심의 취재 활동으로 경주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생생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22일간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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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공=경주시의회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동수 의원은 '골목 사거리 교통사고 문제와 소규모 주차장 조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진 시정질문에서는 김경주·김상희·최진열 의원이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물었다.


김경주 의원은 현곡 푸르지오 아파트 인근 미개설 도시계획도로의 조속한 개설과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요구하는 시민 청원에 대한 대응 계획을 질의했다.


통합스마트관광플랫폼 '경주로 ON'의 운영 실적에 따른 서비스 방향 전환과 경주몰 연계 활성화 방안도 물었다.


김상희 의원은 동경주 지역 공공 노인요양시설 건립의 중장기 추진 계획과 경주·울산 간 광역교통 협의체 구성, 동경주 순환형 대중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질의했다.


동경주 해양관광벨트 조성과 체류형 관광코스 개발, 지역상권 연계 방안에 대한 설명도 요구했다.


최진열 의원은 성건 리뉴업센터 설계공모 당선작의 관련 법령·공모절차 준수 여부를 묻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재검토와 설계 보완 의향을 질의했다.


임활 의장은 “오늘 질의한 내용이 답변으로 그치지 않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현장을 누빈 동료 의원들과 자료 준비 및 답변에 힘쓴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달서구, hy 프레시매니저 35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고독사 예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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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구청장실에서 ㈜hy 프레시매니저 35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대표 매니저 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제공=달서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구청장실에서 ㈜hy 프레시매니저 35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대표 매니저 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위촉은 보건복지부와 hy가 체결한 고독사 예방 업무협약의 하나로 추진됐다.


지역 골목을 매일 방문하는 프레시매니저의 업무 특성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한다는 취지다.


위촉된 매니저들은 영업 활동 중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우편물 방치나 단전·단수 등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를 발견하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신고를 접수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현장 조사를 거쳐 긴급복지 지원과 공적 급여 신청, 민간 복지자원 연계 등 가구별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달서구는 '두루두루 살피미 복지달서인'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 등 3천300여 명 규모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프레시매니저와 배달 라이더, 편의점, 이·미용실 등 생활밀착 업종 종사자가 참여하는 인적 안전망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는 프레시매니저들의 관심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틈새를 메우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생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23일 개막…전국 38개 떡볶이 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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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한눈에 즐기는 떡페 먹거리부터 교통.할인까지 리플릿배치도 제공=대구북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는 오는 23∼25일 대구 iM뱅크PARK 일원에서 '2026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는 떡볶이 업체 38곳과 푸드트럭 9곳, 식음 부스 8곳, 플리마켓 23곳 등 모두 78개 업체가 참여한다.


전국 각지의 다양한 떡볶이와 분식 메뉴를 선보이고 '떡후로드', '뽀기랜드', '뽀기 수학능력시험', '뽀기네 만화방', '들떡들떡 가요제' 등 체험·참여 프로그램 30종을 운영한다.


축제 공식 캐릭터 '뽀기'를 활용한 기념품 판매점과 포토존도 마련한다.


방문객은 축제 전용 플랫폼 '컴인'에서 QR코드를 활용해 휴대전화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방문객을 위한 현장 무인주문기는 지난해 4대에서 올해 12대로 늘렸다.


컴인에서는 축제 프로그램과 주차·혼잡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축제장 주변에는 약 1천 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대구시청 산격청사와 축제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4대를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대구로' 앱에서 택시를 호출하고 앱 바로결제로 축제장을 방문하면 택시비 5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구 지역 소비 영수증을 활용하는 '대구 맛볼지도' 행사에서는 최대 3만원의 떡볶이 구매 쿠폰을 지급한다.


축제 방문객을 위한 이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별 참여 조건과 사전 신청 여부는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약 3천300석 규모의 취식 공간과 수유실 등을 설치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라운지를 운영하고 공식 홈페이지와 컴인에서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했다"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프로그램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은 2021년 온라인으로 시작해 이듬해부터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네 차례 열린 오프라인 축제의 누적 방문객은 57만명이다.



수성구, 인파 사고·화재 대비 안전한국훈련...현장·상황실 실시간 대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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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사고를 가정한 훈련에서 주민과 대구과학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응급처치를 하고 있는 모습 제공=수성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21일 스타디움 컨벤션웨딩 야외광장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수성구청과 수성소방서, 수성경찰서, 한국전력, 대한적십자사, 천주성삼병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20개 기관·단체와 주민 등 32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실전형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전국 단위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대규모 축제로 인파가 몰린 야외광장에서 인파 밀집 사고가 발생하고, 이어 웨딩홀 건물에 불이 나 다수의 사상자와 긴급 대피자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연계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단계별 조치와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인파 밀집 사고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부상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한 뒤 출동한 119구급대에 인계하고, 구급대가 전문 처치와 구조·구급 활동을 이어가는 과정을 훈련했다.


현장과 상황실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축제와 행사로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는 만큼 사고를 미리 막고 재난 발생 시 민관이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에서 점검한 주민 참여와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대구교육청, 학생·가족 참여 역사 캠프…“현장에서 근거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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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대구·칠곡·안동 일대에서 '2026 탐구 체험 역사 캠프'를 운영한다. 제공=대구시교육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대구·칠곡·안동 일대에서 '2026 탐구 체험 역사 캠프'를 운영한다.


초·중등 학생과 보호자, 교사 등 140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평범한 시민이 역사를 움직인다'를 주제로 열린다.


각자의 자리에서 선택하고 행동한 사람들의 삶을 따라가며 지역 근현대사를 탐구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자료와 근거를 수집하고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기록과 해석을 구분하는 '역사 문해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24∼25일 진행하는 1기에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보호자 35가족, 70명이 참여한다.


'역사 탐정 모형'을 적용해 비밀 편지로 시작하는 이야기 속 과제를 해결하며 독립과 호국의 현장을 살펴본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2기에는 중학생 개별 참가자와 교사·학생으로 구성된 사제동행팀 등 70명이 참여한다.


'역사 연구자 모형'에 따라 사전 조사와 현장 증거 수집을 거쳐 민주·호국·독립의 역사를 되짚는다.


시교육청은 학교급별 학생용 워크북 2종도 자체 개발했다.


초등용은 '알아보기–탐구하기–정리하기–실천', 중등용은 '역사 속으로–탐구 속으로–현장 속으로–나의 삶 속으로' 단계로 구성했다.


답사지마다 핵심 질문을 제시하고 학생이 직접 수집한 근거로 답을 완성한 뒤 오늘의 삶과 연결하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기록과 해석을 구분하고 근거를 따져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역사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체험형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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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전국부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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