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31일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개최....체력 따라 3개 코스 운영
대구 달서구, 구청사 화재 대피 훈련 실시....안전한국훈련 연계
대구 북구, 11월 고성동벚꽃테마거리 홍보 사업 추진
대구 남구, 31일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 개최
청도군, 농산물가공 창업 심화교육 마무리…14명 수료
신용보증기금-에기평, 무탄소 에너지기술 기업 사업화 지원 협약
경주시, 31일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개최....체력 따라 3개 코스 운영
▲제24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포스터 제공=경주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무박 2일 일정으로 경주 일원에서 '제24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주를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4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31일 오후 3시 황성공원 축구공원 5구장에서 현장 접수와 사전등록 확인, 식전행사 등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후 7시 출정식을 거쳐 걷기에 나서며, 행사는 다음 날 오후 2시까지 이어진다.
코스는 참가자의 체력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개로 나뉜다.
풀코스는 신평교와 보문호, 불국사 일원, 서출지, 첨성대, 월정교 등을 거치는 65㎞ 구간이다.
하프코스는 보문호와 분황사,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을 잇는 30㎞, 힐링코스는 서천 강변과 금장대 둘레길 등을 걷는 10㎞ 구간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밤부터 이튿날까지 코스를 걸으며 경주의 역사문화유적과 자연경관, 야경을 둘러볼 수 있다.
참가 자격은 15세 이상이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지난 16일 마감됐으며 현장 접수는 31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코스별 지정 확인 지점을 거쳐 완보한 참가자에게는 완보메달과 완보증을 수여한다.
경주시는 주최·주관단체와 협력해 코스별 운영과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참가자들에게 걷는 즐거움과 함께 경주의 역사문화와 아름다운 야경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 구청사 화재 대피 훈련 실시....안전한국훈련 연계
▲지난 29일 구청사 일원에서 '2026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자체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제공=달서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구청사 일원에서 '2026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자체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직원들의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재난 대응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화재 경보와 안내 방송이 나오자 각 층 대피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집결 장소인 월성공원으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상황 전파와 대피 유도, 안전장소 집결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달서구는 훈련 과정에서 확인한 대피 동선과 대응 절차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지속적인 훈련과 안전교육을 통해 청사 안전관리와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소 반복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재난 대응 훈련을 통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달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 11월 고성동벚꽃테마거리 홍보 사업 추진
▲대구 북구청 대구교통공사와 고성동벚꽃테마거리 골목상권 활성화 나선다 제공=대구북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대구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고성동벚꽃테마거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DTRO 골목상권 마케터즈' 홍보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오프라인 홍보와 방문 인증 이벤트를 연계해 시민들의 상권 방문과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교통공사와 북구청,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자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영상을 게시하고 경품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대구교통공사가 제작한 홍보영상을 각 기관 SNS에 게시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도시철도 전체 역사 94곳에 홍보 포스터 등을 부착한다.
11월 한 달간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는 대구교통공사 카카오톡 채널에서 '상담연결'을 누른 뒤 고성동벚꽃테마거리 상점 이용 영수증이나 이용 사진을 올리고, 굿즈를 받을 도시철도역을 채팅으로 전송하면 된다.
참여자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대구교통공사 굿즈 세트 4종, 북구청 부키 굿즈 세트 4종 등과 식사이용권을 제공한다.
식사이용권은 고성동벚꽃 상인회가 제공하며, 당첨자는 12월 중 개별 안내한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고성동벚꽃테마거리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을 직접 방문해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대구 남구, 31일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 개최
▲지난해 제17회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 모습 제공=대구남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31일 오전 8시부터 남구구민체육광장과 앞산 일원에서 '제18회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구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산행하며 건강을 다지는 생활체육 행사다. 해마다 구민 3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부터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참가 배번호를 받고 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전 9시 준비체조와 개회식을 마친 뒤 산행에 나선다.
등산 코스는 남구구민체육광장을 출발해 맨발산책로, 고산골관리사무소, 대덕산 토굴암, 용두토성,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약 4.5㎞ 구간이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20분이다.
산행을 마친 뒤에는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산의 자연 속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다지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 간 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도군, 농산물가공 창업 심화교육 마무리…14명 수료
▲지역 농산물의 가공·상품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26년 농산물가공 창업 심화교육'을 지난 29일 마무리하고 수료생 14명을 배출했다 제공=청도군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지역 농산물의 가공·상품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26년 농산물가공 창업 심화교육'을 지난 29일 마무리하고 수료생 14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농산물 가공 분야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창업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은 6차산업 발전 방향,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유통·마케팅, 재무·세무관리, 가공사업체 운영, 건조가공 실습, 소규모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제품 개발부터 유통과 사업장 운영까지 창업에 필요한 내용을 배우고, 건조가공 실습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방향을 모색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 기술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에기평, 무탄소 에너지기술 기업 사업화 지원 협약
▲지난 29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본원에서 열린 '무탄소에너지기술 R&D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강승준(왼쪽)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이승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신용보증기금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용보증기금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무탄소 에너지기술 연구개발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체결한 이번 협약은 우수 에너지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무탄소 에너지기술 연구개발 기업 가운데 우수기업을 선별해 신보에 추천한다.
신보는 추천기업에 사업화 자금 조달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각자 보유한 지원제도와 역량을 활용해 에너지기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협력도 이어갈 방침이다.
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국내 에너지산업 분야 기업의 기술혁신이 성공적인 사업화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녹색산업 육성과 우리 경제의 탈탄소화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