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시 서호구에 위치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3년 누적 매출 1조원 돌파…프리미엄 현지화 먹혔다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개점 3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국내 유통업체의 해외 백화점 사업에서 이룬 이례적인 성과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개점 122일 만에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6000억원을 넘었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 지난달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누적 방문객도 4100만명을 넘어 하루 평균 5만명 이상이 찾는 하노이 대표 쇼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번 성과는 롯데백화점의 해외 사업 투자와 현지화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특히, 하노이 서호구에 약 10만7000평 규모의 복합 상업시설을 조성하고 쇼핑과 문화, 여가를 결합한 프리미엄 콘텐츠로 차별화를 추진했다.
개점 당시 230여 개 매장 중 52개를 하노이 최초 브랜드로 구성했으며, 인근 롯데백화점과 연계한 VIP 서비스도 제공했다. 명품 뷰티와 글로벌 캐릭터, 공공기관 등과 협업해 연간 60회 이상의 팝업 행사를 유치하고, 외국인 관광객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로 성장했다.
롯데마트와 아쿠아리움, 롯데시네마, L7 호텔 등 다양한 시설도 집객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롯데백화점은 올 하반기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글로벌 K-복합 쇼핑몰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체 매장의 약 20%에 해당하는 50여 개 매장을 개편하고, 마뗑킴과 후아유,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바버, 겐조 등 약 20개 브랜드의 베트남·하노이 첫 매장을 유치한다.
1층 중앙에 위치한 280평 규모 아트리움도 럭셔리 전시와 대형 팝업을 위한 상징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해 4층에 약 1000평 규모의 K-문화 체험관 '코리아 360'을 선보인다. K뷰티와 K팝, K드라마를 중심으로 굿즈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팬미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패션 해외 진출 플랫폼 '넥스트랩'을 강화하고,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미스 팝업을 진행하는 등 국내 패션 브랜드의 동남아 시장 진출 거점 역할도 확대할 방침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로로피아나와 협업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외관 장식. 사진=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百, 로로피아나와 명품관 이스트 트리·외관 연출 협업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로로피아나(Loro Piana)'와 협업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외관 장식을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명품관 이스트 광장에는 짚 소재와 금빛 조명을 활용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다. 별 모양 장식을 더해 로로피아나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소재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표현했다.
건물 외벽은 브랜드 로고가 담긴 붉은 갈색 배경과 다양한 별 장식으로 꾸민다. 금빛 조명까지 더해 별자리를 연상시키는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며, 광장 트리와 조화를 이루는 크리스마스 공간을 완성한다.
협업을 기념해 '서울 익스클루시브 캡슐 셀렉션'도 명품관에서 단독 선공개한다. 여성 코트와 재킷, 윈터 보이저 재킷을 비롯해 가방과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반포대교와 남산타워 등 서울의 명소를 수채화 프린트로 담은 실크 스카프와 한정 색상의 엑스트라 백 L19, 알파카 울·캐시미어 소재 백 참 등을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이 선보이는 워커힐 첫 리빙 컬렉션 침구(사진 왼쪽)와 앳센셜×반얀트리서울 호텔식 베딩 풀세트.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 워커힐·반얀트리 서울 등 유명 호텔과 '고급 베딩 확대' 협업
CJ온스타일이 반얀트리 서울에 이어 워커힐과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침구 컬렉션을 오는 7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커힐 리빙 컬렉션은 호텔 침구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차별화된 소재를 가정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첫 제품은 그래핀 소재를 적용한 침구 세트로, 7일 오전 10시 20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림잇티드'를 통해 공개한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 27일 자체 리빙 브랜드 '앳센셜'과 반얀트리 서울이 협업한 '프레스티지 호텔식 베딩 풀세트'를 선보였다. 이는 실제 호텔 객실에 사용되는 침구로, 고밀도 사틴 원단과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가정에서 세탁할 수 있도록 실용성도 높였다.
호텔 협업 상품과 함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17곳이 참여하는 '웜 베딩 위크(Warm Bedding Week)'도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호무로, 에어룸, 알레르망, 크리스피바바 등이 겨울 신상품과 인기 침구를 선보인다.
에어룸 극세사 침구와 호무로 발열 침구, 스웨덴 브랜드 클리판의 울 블랭킷, 크리스피바바 양모 침구 등을 TV 및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 행사 기간 참여 브랜드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경방 타임스퀘어의 '위클리 크리스마스 마켓' 전경. 사진=경방 타임스퀘어
◇13m 생소재 트리·주차별 브랜드 교체…경방 타임스퀘어, '위클리 크리스마스 마켓' 전개
경방이 운영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가 연말을 맞아 매주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는 '위클리 크리스마스 마켓(Weekly Christmas Market)'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자체 캐릭터 IP '탐스프렌즈(Tom's Friends)'를 활용한 'TOM'S FRIENDS TOWN SQUARE'를 주제로 기획됐다. 내년 1월 3일까지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며 쇼핑과 먹거리,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연말 공간으로 운영된다.
중앙에는 약 13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확보한 솔방울 장식과 화려한 조명 연출을 더해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번 마켓의 특징은 매주 참여 브랜드가 바뀌는 순환형 운영 방식이다. 패션·잡화 분야에서는 제이닷 트리, 젠젠선물가게 등 30개 브랜드가 주차별로 참여해 크리스마스 소품과 주얼리 등을 선보인다. 먹거리 분야에는 웅파이, 청23, 하트티라미수 등 인기 디저트 브랜드 6곳이 참여한다.
탐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현장 행사도 마련했다. 고양이 캐릭터 '루카' 대형 인형과 크리스마스 차량 포토존을 운영하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탁상 달력이나 리유저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최대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외식 상품권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12월 25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무료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클래스를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브라스 밴드와 루카 캐릭터가 참여하는 퍼레이드 공연도 세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 8일까지 NS몰서 한우 할인전…전 상품 10% 할인
NS홈쇼핑이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오는 8일까지 NS몰에서 '2026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은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구이용 등심부터 국거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며, 전 상품에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대표 상품은 △냉장한우 등심 1등급 1kg(6만4900원) △산들한우 1+등급 국거리 800g)2만4990원) △서가한우 1+등급 등심 300g(2만7900원)등이다.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민,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참여…장보기·쇼핑 최대 60% 할인
우아한형제들이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배민 장보기·쇼핑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경북 안동 지역 가게와 배달·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10개 정부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소비 활성화 행사로,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배민은 행사 기간 배민B마트에서 한우데이를 기념해 4일까지 한우 정육을 최대 46% 할인한다. 이어 4일부터 8일까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60% 할인하는 '5일장' 프로모션과 일부 상품 1+1 행사를 진행한다.
또, 오는 7일까지 이마트, GS더프레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주요 유통 브랜드가 참여하는 '마트데이'를 열고 배달팁 무료, 할인 쿠폰 및 BC카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음식배달 부문에서는 안동 지역 입점 가게 50여 곳과 기획전을 운영한다. 참여 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3만원 이상 주문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