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美·英·佛에 재난 통신 기술 공유하는 워크샵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10.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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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SK텔레콤은 4일 서울 을지로 SK T타워에서 재난안전망 기술(PS-LTE 솔루션)을 선진국 정부 및 민간기관에 소개하고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워크샵을 개최했다. SK텔레콤이 이날 선보인 재난안전망 기술은 시범 사업으로 증명된 기술이다.

이번 워크샵은 전세계 재난안전망 구축 관련 기술 방식 및 사업 현황 공유를 위해 열렸다.

각국의 재난안전망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퍼스트넷, 영국 내무부, 프랑스 국민안전처 등 14개국 24개 기관이 참가했다. SK텔레콤은 우리나라 국민안전처의 주관으로 6월 세계 첫 구축 완료한 국가재난망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에 대해 발표한다.

여기에 호주와 두바이 재난안전망 운영 현황 및 PS-LTE 전환 계획, 노키아와 GSMA의 글로벌 PS-LTE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도 발표돼 각국 재난망 기술의 표준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SK텔레콤은 판단했다.

SK텔레콤은 시범 사업에 적용된 기지국 구축, 무선 품질 최적화 등에 관련한 기술적 노하우을 설명하고 배낭형 LTE 장비 등을 공개했다. SK텔레콤과 시범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재난망 관련 장비 및 기술도 소개됐다.

SK텔레콤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중소기업들과 해외 동반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세계 각국의 재난안전망 노하우을 활용해 내년 추진 예정인 국가 재난안전망 본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권송 SK텔레콤 IoT솔루션부문장은 "이번 워크샵에서 공유된 각국의 재난안전망 구축 전략 등을 바탕으로 향후 전세계 재난안전 통신망의 상용화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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