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11월 부동산 대책 발표…전문가 5인이 말하는 부동산 규제와 파급효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10.31 09:56


[에너지경제신문] 정부가 11월 3일에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 예고했다. 그동안 말만 무성하던 부동산 수요 규제책의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강남 등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곳을 대상으로 전매제한기간 연장, 재당첨 금지 등 단계적인 규제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 규제의 강도를 지켜본 후 매도자 및 매수자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에너지경제신문은 부동산 전문가 5인에게 부동산 규제와 파급효과에 대해 물었다. 전문가들은 규제 대책 발표 후 강남권의 부동산 시장의 가격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 전문가 5인
-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
-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
- 이동현 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장
- 천현숙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 수요규제 '필요' vs '시장 지켜봐야'
◇ 강남 집값 하락, 풍선효과 vs 전반적인 안정세
◇ 부동산 시장 규제로 가계부채 해결?…'글쎄'


<기사전체보기 : [긴급진단] 정부 부동산 대책 ‘초읽기’…파급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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