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최근 ‘2017년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 외식부분을 수상한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가 오는 18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1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끼떡복이는 고객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한 DIY콘셉트의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다.
두끼떡볶이는 지난 12일 ‘2017년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다양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프랜차이즈 외식부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고객만족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해 선진경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두끼떡볶이의 이번 1월 사업설명회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북정동 642번지 DM빌딩 2층에서 진행된다. 사업설명회는 두끼떡복이에 대한 브랜드 소개와 함께 성공창업의 절차, 창업 노하우, 외식시장의 트렌드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두끼는 지난 2014년 12월 고대점을 시작으로 올해 초까지 50여 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빠르게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현재 상해점을 오픈해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중국 2호점인 성도점을 추가로 오픈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오픈한 대만ATT 도원점 등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끼떡볶이 관계자는 “사업설명회는 두끼떡볶이만의 차별화된 창업전략과 브랜드 경쟁력을 예비창업자들에게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면서 “사업설명회에 참가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창업정보와 함께 다양한 지원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두끼떡볶이는 최근 떡볶이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매운 맛에 도전하는 신메뉴 ‘도전소스’를 출시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가장 매운 떡볶이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매월 추첨을 통해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