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중소기업 제품 구매 대폭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 한전KPS가 올해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목표를 총 구매액의 87% 이상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구매액의 83%인 3179억 원을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했던 한전KPS는 올해 중소기업 구매목표를 늘리고 사회적기업 등 사회 경제적 약자 기업의 공공구매 제품 구매 목표치도 늘렸다.
한전KPS는 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상담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조달청과 연계해 공공기관과 조달업체,조달청 3자 합동간담회를 여는 등 중소기업과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 판로를 확대할 방침이다.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제품 에 대해서도 법정 의무(권장)비율 이상을 구매할 계획이다.
한전KPS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공공구매가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구매제도는 정부가 국가기관, 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구매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판매난를 완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 한전KPS가 올해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목표를 총 구매액의 87% 이상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구매액의 83%인 3179억 원을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했던 한전KPS는 올해 중소기업 구매목표를 늘리고 사회적기업 등 사회 경제적 약자 기업의 공공구매 제품 구매 목표치도 늘렸다.
한전KPS는 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상담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조달청과 연계해 공공기관과 조달업체,조달청 3자 합동간담회를 여는 등 중소기업과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 판로를 확대할 방침이다.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제품 에 대해서도 법정 의무(권장)비율 이상을 구매할 계획이다.
한전KPS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공공구매가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구매제도는 정부가 국가기관, 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구매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판매난를 완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