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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1950년대 이후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폐기량도 증가해 지금은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죠.
최근 친환경 이슈가 대두됨에 따라 태양 및 수소에너지 등과 함께 친환경적인 바이오플라스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매립할 경우 1~2년 안에 분해되고 소각할 경우 유독가스 배출량이 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오플라스틱의 활용 가능 분야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관련 시장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용적이고 편리하지만 환경을 파괴하는 플라스틱, 바이오플라스틱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주길 기대해봅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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