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청첩장 공개 "둘이었던 인생 하나로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6.30 18:29

[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그룹 신화 에릭과 나혜미가 결혼식을 하루 앞둔 가운데, 청첩장 문구가 공개됐다.

30일 한 연예매체가 입수한 에릭과 나혜미의 청첩장에는 "저희 두 사람은 둘이었던 인생을 하나로 시작하려 한다. 서로 돕는 배필이 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한다"며 "저희가 부부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축복해주시길 소망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앞서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열애설을 부인했다가 지난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7월 1일 서울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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