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성 NH농협은행 부행장, 경기도 시흥시 강창마을 명예이장 위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9.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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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성(왼쪽) NH농협은행 부행장과 성기양 매화동 주민센터 동장이 명예이장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은 준법감시인 겸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인 서윤성 부행장이 경기도 시흥시 강창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고 5일 밝혔다.

강창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은행 임직원과 주민들이 참석해 명예이장과 명에주민 위촉식과 함께 포도농가 일손돕기가 실시됐다.

범농협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CEO와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자는 운동이다.

서윤성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앞으로 명예이장으로 농가 일손돕기, 농산물 판매를 통한 지역 주민의 소득창출 등 마을 발전과 상호간의 유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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