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D-30…로맨틱 데이트 떠나볼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1.25 13:52

-야경 즐기며 오페라 공연 듣는 특별한 추억
-영화 감상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연말 최고의 축제, 크리스마스가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크리스마스에 로맨틱한 데이트를 꿈꾸는 연인들은 벌써부터 호텔 예약을 서두르고 있고, 낭만적인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이들도 각종 패키지 상품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텔, 리조트 등 관련 업계의 마케팅 경쟁도 치열하다. 멋진 야경을 감상하며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내놓는가 하면, 영화를 감상하면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는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 행복한 크리스마스 만들기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패키지를 구성했다. 우선, 호텔에 들어서면 보이는 5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커다란 감귤나무를 연상시키며, 트리 옆 포토존에서는 그 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 - 크리스마스 로그 케이크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로그 케이크

루프탑에 위치해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더해줄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린나스 듀오의 오페라 공연과 하늘을 배경으로 즐기는 만찬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갈라 디너에는 아보카도 킹크랩 훈제연어 라비올리와 아몬드 젤리, 아스파라거스 트러플 크림소스, 홍메기 블랙올리브 크러스트와 해산물 샤프란 리조또 등 7가지 코스 메뉴가 마련된다. 여기에 마돈나가 즐겨 마셨다는 프리미엄 샴페인 ‘도츠 브뤼 클래식’도 제공된다.

제주신라호텔에서는 제주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오픈한다.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제주신라호텔 한라홀 로비에서는 개인 공방을 운영하는 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수공예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고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게 했다. 수공예품은 가죽 공예, 유리 공예, 나무공예, 그림, 향수, 와인, 크리스마스 쿠키 등이다.



◇ 크리스마스에 영화감상 어때요?

영화티켓과 함께 패키지를 구성한 호텔도 있다.

롯데시티호텔에서는 샤롯데 관람권이 포함된 ‘로맨틱 크리스마스(Romantic X-mas)’ 패키지를 준비했다.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기본 객실 1박,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 스파클링 와인 1병, 제네르떼(Generte) 5종 키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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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H&R 더 플라자 홀리데이 컬렉션 패키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더 플라자는 ‘홀리데이 컬렉션(Holiday Collec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건축·인테리어 디자이너인 귀도 치옴피(Guido Ciompi)가 직접 설계해 유니크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프리미어 스위트룸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호텔 셰프가 준비하는 인룸 다이닝, 플라자 테디베어, CGV영화권(2매)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인룸다이닝에는 샐러드, 해산물 파스타,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 2인 디너 코스와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디아블로 데빌스 브뤼(Diablo Devil’s Brut/750ml) 와인 1병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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