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고객에게 봄맞이 나들이 유혹하는 쿠폰세트 증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3.05 10:40
[첨부] 봄맞이 할인 프로모션 이미지

▲야놀자가 전 고객 대상으로 모든 숙박 유형에 적용 가능한 6만 7000원 상당의 할인쿠폰 세트를 증정하며, 숙박 3회 예약 시마다 총 3만3000원의 쿠폰팩도 4월 30일까지 무한 발급한다. (사진=야놀자)

[에너지경제신문 이상훈 기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5월 31일까지 신규 및 기존 고객 전원에게 6만 7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호텔·모텔·펜션·게스트하우스 등 숙소 유형에 상관없이 적용 가능하며, 3만 원, 2만 원, 1만 원, 5000원, 2000 원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숙박 3회 예약 시마다 3만 3000원 상당의 쿠폰팩을 무한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4월 30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쿠폰팩은 마이룸 전용 2만원 쿠폰, 호텔·펜션·게스트하우스 전용 1만 원 쿠폰, 추천모텔 전용 5000원 쿠폰 등 3종으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야놀자 앱에서만 단독 진행되며, 할인쿠폰은 앱 내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야놀자와 호텔나우는 이달 18일까지 ‘봄꽃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국 각지로 봄꽃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인기 호텔 및 리조트 숙박상품을 특가로 제공하고, 총 3만 원의 즉시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참여 지점은 베스트웨스턴, 신라스테이, 앰배서더, 켄싱턴, 코오롱, 해비치 등 전국 각지의 인기 호텔 및 리조트 30곳으로, 상세 정보 확인 및 숙소 예약은 야놀자 및 호텔나우 앱에서 가능하다.

야놀자 조세원 마케팅 총괄 상무는 "봄을 맞아 전국 각지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용 요건을 대폭 완화한 ‘통 큰 쿠폰팩’과 ‘가장 발 빠른 특가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마음 편히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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