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상가 건물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5곳이 소실됐다. (사진=연합) |
[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13일 오전 2시 32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불길이 번지면서 음식점과 휴대전화 대리점 등 점포 5곳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