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이민지 기자]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자동차부품 전문 코다코는 조만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인귀승·조만영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코다코는 조만영 대표이사가 신사업을 지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기자동차 부품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조 대표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이사, 현대모비스 전무이사 및 상임고문 등을 역임하며 자동차 산업의 전략 및 기획 분야에서 다년 간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부터 코다코 사장으로 취임해 재직하다가 이번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회사 관계자는 "조만영 대표는 신규사업 추진 업무, 특히 전기자동차 사업 부문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코다코의 주요 신사업 분야인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 신기술 개발 및 경쟁력 극대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다코는 마그네슘, 알루미늄 등 경량화 소재를 활용해 주행성능 및 연비효율이 우수한 자동차 부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며 다가오는 친환경 자동차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기어박스, 랙 하우징, 일렉 컴프레셔, 배터리 케이스, 배터리 히터 하우징’ 등 전기자동차 부품 개발 및 생산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