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위한 아카데미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4.10 09:22
(보도사진)All100플랜 아카데미

▲사진=NH농협은행.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노원 50플러스센터에서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가 2018 부동산 시장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은퇴 후 효과적인 부동산 관리를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과 농심(農心) 전파를 위해 농촌체험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또 내달 개관 예정인 서대문 50플러스센터와도 MOU를 체결해 보다 많은 도시민들에게 따뜻한 은퇴금융 실천과 도농간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왔다"며 "50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귀농귀촌, 농촌체험활동 등 특화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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