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강레오 셰프와 함께 만찬 행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5.31 11:24
강레오셰프와 요리

▲개그맨 김원효(왼쪽부터), 최창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이대훈 농협은행장, 강레오 셰프가 전복요리를 만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에너지경제신문=이유민 기자]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지난 3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페스타 다이닝에서 ‘강레오 셰프와 함께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같이 식사하실래요?’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한달 간 농협은행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진행된 ‘농가소득 올라올라 3차 이벤트’ 당첨 고객과 청년 여성 농업인 CEO연합회 소속 농업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3월 ‘농가소득 5000만원 국민공감 캠페인’ 홍보모델로 위촉된 강레오 셰프는 2017년 한국벤처농업대학을 졸업하고 농가의 우수 농산물을 찾아 다니는 등 평소에도 농업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강 셰프는 특별한 만찬 메뉴의 재료로 쓰인 우수한 농산물에 숨은 이야기 등을 들려줬다.

강연에 앞서 강레오 셰프와 함께 전복냉채요리 만들기에 도전한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강레오 셰프와 함께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수익을 내는 데서 한걸음 더 나아가 농협 본연의 가치인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민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