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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마리오 드라기 총재. (사진=AFP/연합) |
[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2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말 양적완화를 종료하겠다는 기조를 유지했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연 뒤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를 역시 각각 현행 -0.40%와 0.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통화정책회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2019년 여름까지 현행 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CB는 오는 9월까지 자산매입 규모를 300억 유로로 유지한 데 이어 10월부터 12월까지 150억 유로로 줄인 뒤 양적 완화 정책을 종료하겠다는 지난 회의 방침을 유지했다.
ECB는 지난해까지 매달 600억 유로의 채권을 매입했다가 올해부터 절반으로 축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