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끝?...백악관 "美·中정상회담, 매우 잘 진행됐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12.02 10: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동이 2시간 반 만에 끝이 났다. 사진=AFP/연합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미국과 중국 정상의 무역담판 회동이 잘 마무리 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양국의 무역전쟁이 막을 내릴지에 관심이 쏠린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무역담판 회동이 "매우 잘 진행됐다"고 발표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팔라시오 두아우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두 정상의 업무만찬 이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그러나 미·중 무역 전쟁을 해소할 만한 형태의 진전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회담에 배석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곧 백악관 성명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담은 예정보다 30분 늘어난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두 정상은 회담 이후 기자회견 없이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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