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아, 비트코인 1초 결제앱 '써치타임'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1.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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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에서 써치타임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시간아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시간아는 가상화폐를 동시에 결제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써치타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써치타임은 오프라인 가상화폐 결제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생활에서 가상화폐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외식업 및 뷰티, 주얼리, 의료기관, 생활매장, 숙박업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부담 수수료는 0원으로 평일 24시간 이내 정산이 가능하다. 상품 구매 시 비트코인과 자체 개발한 가상화폐인 ‘써치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비트코인 1초 결제 시스템’을 적용해 비트코인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시간아 관계자는 "앱 출시에 앞서 베타서비스 테스터 약 500명을 구성해 전국 가맹점 100곳에서 어플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써치타임은 한글 및 영문 버전으로 이용 가능하며 외국인도 국내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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