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일요일인 21일, 제5호 태풍 ‘다나스’ 영향 전국이 흐리고 비

여영래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7.20 15:55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일요일인 21일은 열대 저압부로 약화한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0일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전라동부·울릉도·독도 30∼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영동·충청도·전라도(동부 제외) 10∼60㎜, 서울·경기도·강원영서 5∼40㎜로 예보했다.

특히
, 오전까지 경상도와 전라동부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산사태 등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서와 충북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 기온은 27∼32도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3.0m, 남해 1.0∼6.0m, 동해 2.0∼5.0m로 예보됐다.

대부분의 해상은 오전까지
, 동해상은 22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제
5호 태풍 ‘다나스’가 약화한 열대저압부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태풍이 약화되면서 중심 풍속이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열대저압부가 된다.

전날부터 이어진 비로 산사태나 축대 붕괴
, 토사 유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또한 계곡이나 하천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 이날 아침 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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