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 겨냥 신형 세단 '아우라' 다음달 공개…내년 1분기 중 출시

박성준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11.25 10:19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인도전략 소형 세단인 '아우라'가 다음달 공개되고 내년 1분기 중 판매에 돌입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우라'를 오는 12월 19일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라는 엑센트와 동급의 소형 세단 모델로 알려졌으며 업계에서는 그랜드 i10 니오스의 확장형 버전으로 점치고 있다.  

'아우라'는 젊은 세대의 열정을 대변할 수 있는 의미들이 담긴 이름으로 편안함과 안전함은 물론 기능과 스타일까지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제작됐다. 

현대차는 다음달 아우라라는 공개하고 2020년 1분기 안으로 판매를 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 현지에서는 아우라의 파워트레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유로6와 동급의 인도정부의 배기가스 배출규제 기준인 BS6를 만족한 가솔린 터보엔진과 디젤 엔진이 라인업에 추가되면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1.0L 터보 GDi 엔진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무주공산'인 이 시장을 점령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아우라는 60만 루피(984만원)에서 90만 루피(1476만원) 사이에서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마루티스즈키 '디자이어', 혼다 '어메이즈', 포드 '에스파이어', 타타 '티코르', 폭스바겐 '아메오' 등과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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