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나에게 맡겨라 ‘가스보일러 빅3 대전’ - ①귀뚜라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12.11 14:16

귀뚜라미 고효율 친환경 ‘거꾸로 NEW 콘덴싱 가스보일러’


귀뚜라미
[에너지경제신문 최윤지 기자] 귀뚜라미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과 친환경 1등급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 ‘거꾸로 NEW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주목받고 있다.

거꾸로 NEW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내장형 온수탱크를 활용해 난방수와 생활온수를 공급하는 저탕식 보일러와 열교환기 2개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콘덴싱 보일러의 강점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귀뚜라미는 열 흡수율을 극대화하는 특허기술인 하이핀 연관을 적용하며 기존 저탕식 열교환기를 소형화해 부피와 무게를 줄이고, 온수공급능력은 강화했다.

여기에 최고급 스테인리스 주름관을 적용한 2차(잠열) 열교환기를 더해 1차 열교환기에서 미처 흡수하지 못한 배기가스에 남아있는 열을 난방과 온수 생산에 재활용하여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유발물질인 질소산화물(녹스, NOx) 생성을 저감하는 특수 친환경 연소장치를 적용해 친환경 1등급 기준까지 충족했다.

아울러, 귀뚜라미는 가스 누설이나 지진 등으로 인한 폭발이나 화재 등 2차 안전사고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로 구성된 지진감지시스템을 장착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가스누출탐지기는 가스 누출 감지 시 보일러 가동을 정지시키고 가스 누출 정보를 사용자에게 알린다. 지진감지기는 4도 이상의 지진이나 주변 공사로 인한 진동 감지 시 보일러 가동을 정지시켜 지진에 의한 폭발이나 화재 등 2차 피해를 막아준다.

특히, 거꾸로 NEW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인공지능(AI) 스피커,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와 연동해 더욱 편리한 사용 환경을 완성할 수 있다.

사용자는 KT ‘기가지니(GiGA Genie)’와 연동된 인공지능 음성인식 제어 서비스를 통해 말 한마디로 원하는 보일러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기야, 큰방 난방 켜줘", "자기야, 거실 난방 온도 높여줘" 등 음성으로 다양한 보일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기능이 적용된 귀뚜라미보일러와 KT 기가지니를 보유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 사물인터넷 보일러 솔루션’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장비를 이용해 원격으로 집안의 보일러 가동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하는 것은 물론, 보일러가 스스로 사용패턴을 분석하는 기능이다. 이를 토대로 △주간 온도 스케줄 △기상 및 취침모드 △외출모드 △목욕모드 등을 자동으로 설정해 각 가정에 최적화된 보일러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또, 보일러에 문제가 발생하면 보일러가 스스로 문제를 진단해 소비자에게 알려주며, 소비자는 ‘알림’ 버튼을 눌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보일러 상태는 자동으로 지역 서비스 기사에게 접수돼 신속한 서비스가 이뤄진다. 보일러 상태는 본사 서버에서 통합 관리돼 소비자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거꾸로 NEW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난방비 절감과 미세먼지 저감효과는 물론, 겨울철에 특히 중요한 온수공급 능력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친환경보일러 정부지원금 20만 원 혜택을 이용해 저렴한 가격에 교체해 보기를 권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일반 보일러를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정에 보일러 1대당 2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귀뚜라미에서는 ‘거꾸로 NEW 콘덴싱 가스보일러’ 제품이 이 사업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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