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전사’, 사전등록 5일만에 5만명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4.03.25 15:49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의 모바일 RPG 기대작 ‘불멸의 전사’ 사전 예약자가 5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8일부터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불멸의 전사’는 23일 자정 5만명의 사전 예약자를 돌파했다.

4월 출시를 곧 앞두고 있는 ‘불멸의 전사’는 3D 영웅 캐릭터들의 수집, 육성, 파티 구성, 결과 관전 등의 매니지먼트 요소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RPG 게임이다.

‘불멸의 전사’는 자동전투 및 자동 스킬 중에도 유저가 직접 개입해 4인파티의 조작이 가능하여 전투의 묘미를 더욱 살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레드사하라는 ‘불멸의 전사’ 사전 등록자 전원에게 고급 영웅 초대권 1개, 고급 아이템 상자 3개, 스테이지 입장 시 필요한 열쇠 50개와 게임 내 캐시인 1만 골드를 지급한다.

한편,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배터리온라인, R2, C9 등 웹젠의 대형작들을 성공시킨 핵심인력이 뭉친 게임사로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4억원을 투자받았다.

김세찬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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