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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 프렌즈게임즈 대표 겸 넵튠 대표. |
정욱 신임 대표는 NHN 한게임 대표를 거쳐 2012년부터 게임 기업 넵튠 대표로 재직 중이다. 정 신임 대표는 프렌즈게임즈와 넵튠의 대표직을 겸하게 된다.
프렌즈게임즈 측은 "정 신임 대표는 게임 시장에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프렌즈게임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 전문 개발사로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프렌즈게임즈가 국내 캐주얼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업계의 화두인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한토큰) 등 새로운 시도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hsjung@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