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원 99명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4.25 01:55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청 전경

[안산=에너지경제신문 유원상 기자] 경기 안산시가 28~30일까지 체납자 실태조사원 99명을 공개 모집한다.

24일 안산시에 따르면 체납자 실태조사원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의 납부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체납자 주소지를 방문해 △체납자 실태조사 △체납 사실 안내 △납부 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채용되면 오는 6~11월까지 주 5일, 1일 6시간씩(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근무한다.

시는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모집 기간에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시청 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총무과·성실납세과로 문의하면 된다.

you1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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