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서 실시하는 ‘기브 러브’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고용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기업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취약계층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생활에 필요한 물품 및 건강식품, 의류 등을 상자에 모아 전달한다.
뉴트리원은 이번 캠페인에 ‘자상(자발적 상생)한’ 기업으로 참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제품 위주로 기부 물품을 구성했다. 기부 물품은 ‘프리미엄 프로폴리스’와 ‘남극 크릴골드’, ‘듀얼이너뷰티 콜라겐•아르간 더 로얄’ 등 총 3종으로 소비자가로 약 2억 8천만원 상당이다.
뉴트리원은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9월에도 밀알복지재단이 실시하는 ‘자상 한 상자’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취약계층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한 바 있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이번 연말에도 자발적 상생에 동참해 준 뉴트리원에게감사드린다”라며 “뉴트리원이 기부한 물품을 곳곳에 전달해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모든 이웃들이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기브 러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에 온정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