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네시스 X 스피디움 쿠페 내장 디자인 |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 차량을 출품하면서다. 올해 71회째를 맞은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는 매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몬터레이 카 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다. 클래식카, 콘셉트카, 신차 등이 전시된다.
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부사장은 "앞서 공개된 엑스 스피디움 쿠페 외관 디자인에 대한 대중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세계적인 안목을 가진 콩쿠르 델레강스 관람객들에게 실내 디자인을 처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제네시스가 강조하는 ‘여백의 미’가 반영된 인테리어는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동시에 다이내믹한 GT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