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성동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워크베이 80개 규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8.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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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성동 서비스센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성동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88년에 오픈한 국내 제1호 벤츠 정비소인 ‘용답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한 것이다.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성동 서비스센터는 지상 8층 및 지하 3층으로 조성됐다. 총 연면적 3만8000㎡ 규모에 총 80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벤츠뿐 아니라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최대 수준이다.

조명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국내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뿐 아니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확대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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