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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직원들이 ‘헤이, 플로깅’ 캠페인에 참가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친환경 트렌드다. 국내에서는 2019년부터 볼보자동차가 ‘헤이, 플로깅’의 캠페인을 전개하며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에 일반인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지금까지 누적 참가자수 1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특별 캠페인에는 수도권부터 부산, 대전,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볼보 관계자 1000명 이상이 함께했다.
부산에 위치한 아이언모터스는 광안대교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해 휴양지 피서객에게 해당 문화를 알렸다. 에이치모터스는 수도권 및 대전 지역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곳 주변 휴양림, 공원 및 대형 시설과 장소에서 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비모터스는 광주전남 및 제주도 지역에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천변, 해변을 중심으로 움직였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볼보자동차는 국내에 생소한 ‘플로깅’ 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통해 플로깅을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