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9월 교육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9.13 16:27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실습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강전문학교는 9월 24일에 개강 예정인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보육실습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미정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서울, 경기도, 충청권, 경남 전남 지역으로 사회복지현장실습에 대한 지도 교육을 전국구로 운영하는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2년제 전문학사 주말반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며, "간호학박사로서 사회복지학박사를 취득한 교수님, 다양한 경력의 사회복지학 전공 석박사 교수님 등 다양한 경력의 교수님들을 임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복지 현장실습 기관인 서강전문학교는 매년 약 8000여명의 사회복지 현장실습 수강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 취득을 계획 중이던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300개가 넘는 사회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주말 학위반은 효율적인 학위 취득을 위해 직장인, 주부, 만학도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며 새터민 학생들의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지도사과정, 경비원신임교육, 경비이수교육, 신임경비원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경비교육과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과정 강화를 위해 정정국 전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을 경찰경호학과 전임교수로 임용했다.

장주상 학장은 "강남, 서초, 강서구, 성북구, 마포구 용산은 물론 성북구, 은평구에서도 경비신임교육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신도림캠퍼스에서는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학위과정의 박사급 교수님들의 강의지도와 전문 행정 직원들의 안내로 경비신임교육과정에 참여한다. 경비교육이수 후에는 서강전문학교와 산학협약 관계의 경호경비보안업체에 취업이 연계된다.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경력의 경비 인력을 필요로 하는 경비업체들과의 신뢰 있는 산학협약관계도 경비이수교육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강전문학교는 최근 청량리캠퍼스를 개교하고 경비지도사과정, 경비이수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청량리캠퍼스는 경비지도사국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비지도사, 경비원신임교육 이수생들은 물론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졸업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300여개 이상의 경비업체들의 취업정보와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경호경비보안분야의 구인구직플랫폼사업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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