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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열린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에서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인천지역 본부장, 브라이언 멕머레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달식에는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마련된 선물 꾸러미는 가방, 영양제, 헤드폰, 스낵 등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제너럴모터스(GM) 임직원 산타 원정대가 직접 아이들을 찾아가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마음재단은 GM의 다양성 및 포용성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렘펠 사장은 "이번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는 쌀쌀해지는 계절을 맞아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 사회 취약 계층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머레이 사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해 준 GM 산타원정대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GM의 포용성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