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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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투시도. 현대건설 |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84㎡ 48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가구, 59㎡B 111가구, 84㎡ 41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규제 해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인천은 남동구를 포함한 8곳이 11월14일 조정대상지역(청약과열지역)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청약·대출 등 관련한 규제가 크게 완화된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인천 및 수도권(서울·경기) 거주자라면 세대원, 다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다.
중도금 대출의 경우, 총 분양가의 60%까지 적용되며,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중도금 대출은 최대 2건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제로 당첨될 경우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으며,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6억 이하 주택)도 없다. 양도세와 취득세 중과도 제외된다.
사업지 인근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반경 3km 거리에 약 7300여 기업과 10만여 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남동국가산업단지가 있으며 주안국가산업단지, 인천기계산업단지, 인천일반산업단지 등도 차량으로 약 10분대로 갈 수 있다. 이밖에 현대제철, 동국제강, 두산인프라코어 등으로 출퇴근 여건도 양호하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 단지는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4Bay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해 통풍이 우수하며, 넉넉한 동간거리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아울러 발코니 확장시 거실 및 침실 외부창을 유럽산 시스템창호 및 3중유리를 적용하여 더 넓은 공간 활용과 미려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우수한 교육여건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와 단지 인근 다수의 정비사업 등으로 인한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인천시청역 8번 출구 인근) 일원에 위치해 있다.
kjh@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