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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에픽세븐 X 에스파’ 광고가 송출되는 모습. |
에픽세븐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광고에는 에픽세븐의 세계관인 오르비스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에스파의 모습이 등장한다. 더불어, 영상 말미에는 ae-에스파가 에픽세븐 속 영웅으로 재탄생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전세계 에픽세븐 팬들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날부터 국내에서도 초대형 옥외 광고를 시작하고 콜라보레이션 알리기에 나선다. 광고는 △코엑스 K-POP 스퀘어 △강남역 IS-LIVE △논현 사거리 G-LIGHT 등 3곳을 통해 송출된다. 특히, 강남역 ‘이스-라이브(IS-LIVE)’와 코엑스 ‘K-POP 스퀘어’ 광고는 3D 기술이 접목돼 에스파 멤버들의 스킬을 입체적이고 생동감있게 전달한다. 이 밖에도, 전국 CGV 118개 극장에서도 에픽세븐과 에스파의 콜라보레이션 광고가 상영된다.
앞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지난 15일 공개한 ‘에픽세븐 X 에스파’ 티져 영상은 약 일주일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2000만뷰를 돌파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또 지난달 29일에는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2위, 대만에서는 1위에 오르는 등 ‘역주행’ 신화를 새롭게 쓰고 있다. 이를 기념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5성 영웅 소환권’을 선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실장은 "아직 에픽세븐을 만나보지 못한 전세계 많은 게임 팬 그리고 에스파 팬 여러분들에게 에픽세븐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에픽세븐이 더욱 사랑받는 게임 IP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