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견본전시관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2.08 14:59

대우건설, 진주혁신도시에서 첫 푸르지오 선봬
10일~11일 청약·11일 당첨자 발표·13일 정당계약
커뮤니티 고급화 및 39층 랜드마크 설계가 강점

진주혁신 석경투시도 ㅇㅇㅇ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석경투시도. 대우건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대우건설이 경남 진주 진주혁신도시 상업 5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견본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9층, 4개동, 전용면적 88~124㎡, 총 792실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88㎡A 264실 △108㎡A 199실 △108㎡B 61실 △108㎡H 4실 △124㎡A 260실 △124㎡H-1 3실 △124㎡H-2 1실 등이다.

이 단지는 생활숙박시설로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전매도 자유롭고,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 일정을 보면, 10일~11일 청약신청을 받고 11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아울러 12일~13일에는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3.3㎡당 계약면적 평균 분양가는 1,090만원대며, 입주예정월은 2026년 6월이다.

단지는 김시민대교가 인접해 도심권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차량으로 5~10분 거리에 있는 문산IC, 진주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통영대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가 만나는 진주JC도 가깝다. KTX 진주역, 사천공항도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는 진주혁신도시에 처음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생활숙박시설인 데다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 실내수영장 등 커뮤니티의 고급화와 39층 랜드마크 설계가 강점이다"며 "또한 교통, 문화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며 진주혁신도시 시즌2 개발도 예정돼 미래가치까지 갖췄다"라고 말했다. kjh123@ekn.kr

김준현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