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12월 분양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12.09 16:14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 위주 공급
지상 6층~지상 36층, 총 5개동, 총 543가구 규모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 평형 구성

HS동대구센트럴 투시도 (1)

▲HS동대구 투시도. 현대건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현대건설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13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을 12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6층(세대기준 최고 35층), 아파트 4개 동, 전용면적 84~124㎡ 481세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84㎡ 62실 등 총 54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84㎡A 159가구 △84㎡B 159가구 △84㎡C 66가구 △84㎡D 32가구 △106㎡ 33가구 △124㎡ 32가구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31실, △84㎡OB 31실 등 총 62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MBC·동부소방서·법원·검찰청 이전 후적지 개발, 동대구벤처밸리 활성화, 엑스코선 개통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동대구역과 수성구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성구의 우수한 교육환경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춰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탁월한 정주 여건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이전 후적지 개발 등 굵직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상당하다"며 "여기에 브랜드 프리미엄과 규제 해제에 따른 ’내 집 마련‘ 기회의 폭이 넓어진 만큼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kjh12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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