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2만3000여가구 정비 사업 진행…경기 서남권 신흥 주거타운 조성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향후 적지않은 프리미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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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조감도. 두산건설 |
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이 위치한 안양시호계동 일대는 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의 정비사업이 이뤄질 예정으로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실제로 사업지가 들어서는 동안구에는 재건축 6000여 가구와 재개발 1만7000여 가구 등 총 2만3000여 가구의 정비 사업이 계획돼 있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먼저 지하철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는 역세권 입지다. 여기에 인근 호계사거리에 조성되는 인덕원~동탄선호계역(가칭, 2026년 예정)과 GTX-C노선(2028년 예정)까지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또한, 단지 앞 경수대로와 흥안대로를 이용해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이를 통하면 서울 강남권은 물론, 서울상암 DMC, 판교IT밸리 등 주요 업무지구 및 수도권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인 점도 눈에 띈다. 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은 주변 시세대비합리적인분양가로 책정됐다. 실제로 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은 동·호수에 따라 △49타입 5억5280~5억9830만원 △59타입 6억2010~6억8770만원 △84타입 8억2230만원~8억8840만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최근 안양역 주변에서 분양한 단지의 경우 59타입은 최대 분양가 기준 동·호수에 따라 7억5790~7억7400만원이었고 84타입은 9억3970~9억5190만원이었다. 입지나 여러 조건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수치적으로만 놓고 보면 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이 타입별로 약 1억원 정도로저렴하게 공급됐다. 또 안양시 동안구 평균 매매가가 7억9414만원(KB부동산, 9월 기준)인 점을 감안해봐도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이다.
시세 차익도 기대해볼 만하다. 호갱노노에 따르면 인근에 있는 ‘평촌 어바인 퍼스트’ 전용 59㎡는 8억3000만원에, 그 바로 옆에 위치한 ‘평촌 더샵 아이파크’ 전용 84㎡는 11억1000만원에 최근 실거래됐다. 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 전용 59와 84,각 타입별 분양가와 견줘보면 당첨 시, 2~3억원 정도의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한편,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삼성마을2단지 아파트 남단)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kjh@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