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1.03 17:24

2026년까지 고용률 73% 목표

횡성군청 표지석

▲횡성군청 표지석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2026년까지 7133명을 고용해 고용률을 73%까지 올리겠다고 3일 밝혔다. .

군은 지난달 31일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 행복횡성’ 조성을 구체화하기 위한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수립 공고했다.

일자리 종합계획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회적 가치 창출 일자리 확대의 3대 핵심 전략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대규모 기업 유치로 산업구조 개편 △미래 신성장산업(e-mobility) 국가전략 산업 육성 △노인 장애인 여성 일자리 강화 △청년 일자리 종합 지원 추진 등 8대 중점과제를 정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연계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정주 여건을 개선해 경제활동인구를 유입시키고 지역 내 청년,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정착에 필요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박에스더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