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를 하고 있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사진=부산시교육청. |
17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이진복 청와대 정무수석,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과 부산지역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경제·사회·문화·언론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산 출향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 출향인사 신년 인사회는 △환영사 △vip축사 △재부인사 축사 △미래 비전 브리핑 △비전 세리머니 △새해덕담, 건배제의 △다함께 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하윤수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박형준 부산시장님이 언급하신 ‘부산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발전 한다’는 말씀에 저 역시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 "우리 부산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산교육이 살아야 한다. 부산교육의 발전이야말로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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