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16일 신북면 ‘공감-소통 간담회’ 주재. 사진제공=포천시 |
▲포천시 16일 신북면 ‘공감-소통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
이날 공감-소통 간담회는 신북면-영중면 기관 단체장과 시민이 참석하고, 백영현 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연제창 부의장, 조진숙 시의원, 윤충식 경기도의원, 자치행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북면은 △신북IC인근 정체 해소 △삼성당천 소하천 정비 △신평~심곡간 도로 확포장공사 △신평지역 악취 문제 등 8건을 건의했고, 영중면에선 △도시가스 공급 추진 △양문4리 진입로 문제 등 7건을 요청했다.
백영현 시장은 이에 대해 "올해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해결하겠다"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포천시의회 의원과 함께 현장 확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백영현 포천시장 16일 영중면 ‘공감-소통 간담회’ 주재. 사진제공=포천시 |
▲포천시 16일 영중면 ‘공감-소통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
한편 이번 공감-소통 간담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내촌면, 화현면, 군내면, 포천동, 일동면, 이동면, 소흘읍, 선단동에서 진행되고, 2월9일부터 10일까지 가산면, 관인면, 영북면, 2월13일(월) 창수면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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